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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멀리 뛰어라, 그게 내 이름


연극을 본게 언제였던가, 몇년전에 Jump가 유명세를 타기전에 보고는 그뒤로 처음이다.
김감독님이 공짜로 보여주셔서 다른사람들보다 먼저 공연장에 들어가서 배우들이 발성연습
하고 미리 대사를 맞춰보는 장면까지 신기하게 구경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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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그 남자와 그 여자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연극이었다.
대학생 커플과 회사원 커플의 모습을 번갈아 보여주면서 코믹함을 위주로
무겁지 않게 흘러가서 깔깔 웃으면서 즐겁게 볼수 있었다.


연인이라면, 혹은 연인이 있었던 사람들이라면 공감할수 있는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서, 헤어진지 얼마안된 사람들이라던지, 연애가 하고 싶은 사람이라던지, 남의 연애질을 보면 배알이 꼴리는 사람들이라면 조금 주의를 바라는 바이다.


관람객들의 반응도 같은 장면에서 호응이 나오는 걸로 보아서는
다른 연인들도 다 같은 시절을 보내고 같은 짓거리;들을 하면서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는가보다.

∴ 한줄평가 : 코믹한 설정들속에 내 마음속 추억들을 헤집어주는 묘한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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