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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멀리 뛰어라, 그게 내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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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서 방송하는 로복이라는 사람.
목소리만 듣고 반할것 같다 ㅋㅋ
20분이나 되는 영상인데 정말 넋놓고 봤다.

이런식으로 나는 또 급 사랑에 빠지고 ㅋㅋㅋ

http://armorgames.com/play/1043/the-worlds-hardest-game
우리 모두 도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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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5 03:12 : box


좋아하는 숫자 - 8, 21, 31

좋아하는 요일 - 금요일 밤

좋아하는 음료 - 커피, 콜라, 홍삼 달인 물, 한약도 좋아함;

좋아하는 과자 - 쌀 새우깡, 나쵸, 팝콘

좋아하는 반찬 - 계란말이, 돈까스, 야채볶음 (어린이 입맛-_-)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 베스킨라빈스31의 민트초코칩, 바밤바♡

좋아하는 색깔 - 보라

좋아하는 캐릭 - 무우상

좋아하는 날씨 - 하늘은 청명하며 바람이 살랑이고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 겨울비 내리는 날씨

좋아하는 꽃은 - 수국

좋아하는 나무 - 딱히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좋아하는 드라마 - 연애시대, 부활, 삼순이, 커피프린스, 빅뱅이론, 분기점의 그녀, 소울메이트

좋아하는 노래 - 이건 너무 많아서 못적겠다;; 노래파트만 따로 적어도 A4용지 한박스 될듯 -.-

좋아하는 연예인 - 유재석, 유희열.  각각의 유라인들을 다 사랑함 ㅋ

좋아하는 가수 - 서태지님, 2PM 아이들, 페퍼톤스....이외 다수 ㅋ

좋아하는 영화배우 - 하정우, 엄태웅, 정우성  주로 키크고 마쵸스타일이구나 -.-

좋아하는 과일 - 사과, 딸기, 레몬, 키워, 파인애플

좋아하는 오락 - 루미큐브. 아빠생신날 선물하고나서 질리도록 하고있다. 그리고 고스톱 ㅋㅋ

좋아하는 만화 - 강철의 연금술사, 야자와 아이 전작품, 언플러그드 보이, 오디션

좋아하는 TV프로그램 - 무한도전, 떳다그녀 시즌3, 커플브레이킹(이상하게 재밋어....)

좋아하는 남성상 - 사지 멀쩡하고 한국말 구사 제대로하며 고등교육을 마친 사람.

좋아하는 음식 - 우유만 아니면 대부분 소화가능.

좋아하는 성격 - 박학다식하지만 허세부리지 않는 성격.

좋아하는 선생님 - 서창준 선생님ㅋㅋㅋㅋㅋㅋㅋ이상하게 기억에 남는다;;

좋아하는 친구 - 박이슬, 이경원, 주하나, 최유진, 홍성애, 황주희  실명작렬ㅋㅋ (ㄱㄴㄷ순임)

좋아하는 차 - 얼그레이, 레이디그레이

좋아하는 계절 - 겨울. 하지만 너와 함께라면 사계절모두 행복하겠지. (너가 없는게 문제)

좋아하는 스타일 - 여자아이돌스타일 ㅋㅋ 그래서 난 티비를 보며 하악댈 따름이고..
                         따라하기엔 몸매와 기럭지가 딸릴 따름이고.. 이제는 나이도 넘치고 있고 -_-

좋아하는 달 - 생일과 명절연휴가 없으며 덥거나 춥지 않은 달 -_-

좋아하는 과목 - 문학, 과학, 웹디자인

좋아하는 취미 - 무엇이든 만들기. 벌려놓고 안하고 있는 것들도 있지만..(ex. 리본공예..)

좋아하는 샴푸 - 헤드앤숄더. 좋아하는 뭐 그런거 없다. 우리집은 늘 이것만 씀.

좋아하는 나라 - 대한민국이라고 쓰기가 망설여지는 시점 -_-

좋아하는 사람 - 나, 이보담♡

좋아하는 껌 - 잘 안씹음. 초코렛이랑 사탕이 더 좋음

좋아하는 무늬 -  검정 가로 줄무늬, 단청무늬

좋아하는 주류 - 맥쥬. 소주 끊은지 6개월됐다!!!! 캬하하

좋아하는 안주 - 나쵸, 감자튀김, 반반무마니

좋아하는 장소 - 내 방, 올림픽팍 잔디밭, 광화문교보 외 다수

좋아하는 선물 - 돈, 책(책안쪽 표지엔 선물하는 사람의 편지와 싸인이 곁들여 있어야 함)

좋아하는 사탕 - 츄파춥스 우유 안들어간 딸기, 우유 안들어간 레몬

좋아하는 명절 - 없다.

좋아하는 장르 -  영화는 환타지, 책은 드라마, 드라마는 명랑연애물, 음악은 락, 남자는 아이돌;

좋아하는 관심사 - 영화, 책, 영어회화, 다어이트, 요리

좋아하는 특수문자 - ∞

좋아하는 사이트 - http://tabb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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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기사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77124

20대에 인생목표 정해야 살아남는다?
"그냥 코피 터지게 연애해라, 촌스럽게"
공지영·변영주가 말하는 '작가 되는 법'... 문화생산자 프로젝트 강의

중에서 인상깊은 두 질의만 따로 추려 가져왔다.
통기사를 보고싶으면 원본기사의 링크를 따라 가서 읽어보길.


Q. 작가/영화감독이 되는 방법을 알려달라.

공지영
"책을 무지무지무지 많이 읽어라. 대학시절 외에는 사는 데 효용성이 없는 책을 마음껏 읽을 때가 잘 없다. 나는 하루에 두세 권씩 읽었다. 도서관에서 고전을 5권 빌렸는데 이틀에 한 번씩 새로 대출받았다.

서른다섯 살 이후에 데뷔한다고 생각하고 느긋하게 책 읽고 관찰하다 보면 '삘'이 온다. 책 몇 권 들고 산에 (글 쓰러) 올라가는 것은 폐병약이 없어서 20대에 요절하던 시절 얘기다. 지금은 오래 산다. 안 쓰고는 못 살겠을 때에 회사 그만둬라. '삘'이 안 오면? 계속 돈 열심히 벌면서 책 읽으면 된다. 모든 사람이 예술가가 될 수는 없다."

변영주
"대학생들은 꿈이 우리 때보다 구체적이어서 1학년 때부터 감독이 되겠다고 하는데, 뭘 만들고 싶은지는 모른다. 일단 (문화생산물을) 폭식해야 한다. 특히 문학을 많이 읽어라. 문학은 당대의 가장 중요한 고민을 담고 있다. 예술을 창작하든 아니든 읽어라.

여러분 때는 취향이라는 게 없다. 지금은 (취향 따지지 말고) 먹어 '제껴라'. 젊은이들 개성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청소년영화제 출품작은 취향이 거의 비슷하다. 신입생 OT에서 조별 장기자랑할 때 보안유지하면서 만드는데 결국 똑같은 공연 하지 않나? 똑같은 것(문화생산물)을 먹고 있기 때문이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라. 요즘 20대는 얼른 해내지 않으면 도태될 것처럼 생각한다. 나는 재작년에 마흔살이 됐는데, (60세까지 산다고 쳐도) 아직 20년 더 살아야 한다. 벌써 인생 건설해 버리면 여러분은 40년을 어떻게 채울 것인가. 이제 막 어른이 됐는데, 어른으로서 계획이 다 세워진 것만큼 재미없는 인생이 있을까."


Q. 20대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

공지영
"첫 번째, 코피 터지게 연애해라. 잠도 안 오고 밥도 못 먹어서 코피 나는 연애는 20대 때밖에 못 한다. 지금 안하면 영영 기회가 안 올 수도 있다. 두 번째, 대학 도서관의 책을 다 읽겠다고 도전해 봐라. 읽었을 때 이해를 못해도 지식은 몸 어딘가에 쌓인다. 세 번째, 혼자서 최소한 열흘 이상 여행을 가라.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세상을 보게 된다. 여행이 주는 고독을 만끽할 때가 많지 않은데 그때가 20대다."

변영주
"'왜'라는 질문을 달고 살아라. '그냥'이라는 대답은 절대 해선 안 된다. 남들에게 비판받거나 틀린 얘기해서 쪽팔리는 것을 겁내지 마라. 우리 세대를 따라오려고 하지 말고, 공지영·진중권·변영주 다 빨아먹어라. 그리고는 의심해보고 내버려라. 싫어하는 것보다 사랑하는 것에 관심을 갖고, 좋아하는 것이 뭔지 찾아보라. 젊었을 때 쿨한 것은 바보 같은 짓이다. 사소한 일에 흥분하면서 촌스럽게 살아라."


 


주변에 마음이 여유로운 선배나 어른들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아무도 나에게 저런식으로 말해준 사람이 없었다.
세상은 너무나 바삐 돌아가고 있는데 너는 왜 그러고 있느냐고
무언으로 압박을 가해왔을 뿐.

그래서인지 저들의 말을 보고있자니 엄청 비현실적으로 느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쩐지 힘이 된다.
내가 아주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건 아니라는 생각이 조금, 아주 조금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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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성인들은 자기가 사랑받고 있다고 느낄 때 마음이 움직이고 의욕이 솟는다. 관계 속에서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지 못하는 여자는 그것이 자기 탓일 거라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히고, 상대에게 무작정 모든것을 베푸는 일에 스스로 지쳐 버린다. 반면에 자기가 애정과 존중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느낌은 여자에게 더없이 만족감을 줄 뿐 아니라 더욱 적극적으로 사랑을 베풀게 한다.





 남자들이란 흡사 고무줄과도 같다. 그들은 도로 잡아당겨질 때까지는 최대한 멀어지려는 특성이 있다. 고무줄은 남자들의 친밀감 주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그야말로 완벽한 비유이다. 이 순환 주기에는 가까워졌다가 멀어지고, 다시 가까워지는 일련의 과정이 포함된다.

 남자는 한 여자를 사랑하고 있는 경우에도 때로 그녀로부터 멀어지고자 하는 욕구를 느끼는데, 이것은 여자들에게 있어 무척 당혹스러운 일이다. 남자들의 이러한 충동은 본능적인 것일 뿐 인위적인 결단이나 선택에 의한 행동이 아니다. 그냥 저절로 일어나는 일이다. 그의 탓도 아니고 여자 쪽에 잘못이 있는 것도 아니다.


 여자들은 자신의 행동에 비추어 상대의 그같은 행동을 자칫 곡해하기 쉽다. 여자가 상대로부터 멀어지는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그녀들은 상대가 자기를 이해하지 못한다든가 전에 상처받은 경험이 있어서 또다시 상처받게 될까 봐 두려워하는 경우, 아니면 상대가 자기를 실망시켰거나 무슨 잘못을 저질렀을 때 그를 멀리하고 싶어진다.

 이같은 이유는 물론 남자들에게 있어서도 똑같이 적용될 수 있는 것이겠지만, 문제는 상대방에게 아무런 문제가 없더라도 남자는 그런 충동을 느낀다는데 있다. 한 여자를 믿고 사랑하던 남자가 어느 날 갑자기 그녀로부터 멀어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팽팽히 당겨진 고무줄처럼 최대한 멀어졌다가 그는 스스로 다시 돌아온다.

 남자들의 이러한 행동은 독립과 자율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상대로부터 충분한 거리까지 떨어지고 나면 그는 불현듯 사랑과 친밀감을 느끼게 된다. 도로 제자리로 돌아올 때 그는 멀어지기 이전의 친밀감을 자연스럽게 회복한다. 그는 예전의 관계로 돌아가기 위한 시간 따위는 필요하지 않다고 느낀다.





 멀어져있는 동안 상대에게 별로 관심과 애정을 보이지 않던 남자가 갑자기 그녀 없이는 못 살 것처럼 행동한다. 이제 다시 친밀감에의 욕구를 느끼고 있는 것이다.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다는 갈망이 되살아나고 활력이 다시금 솟구친다. 

 남자의 이러한 태도 변화는 여자들에게 당혹감을 안겨 주는 게 보통이다. 그녀들은 감정적으로 누군가와 멀어졌다가 다시 가까워지는데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 있어 남녀가 서로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면, 여자들은 친밀감에 대한 그의 느닷없는 욕구를 불신한 나머지 그를 밀어내려 할 수도 있다.

 남자들 역시 이같은 차이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멀어졌다가 제라리로 돌아온 남자에게 여자가 다시금 마음을 열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고 관계 회복을 위한 대화가 필요하다. 여자가 예전만큼의 친밀감을 되찾으려면 시간이 걸린다는 것. 특히 그의 행동으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받았을 경우는 더더욱 그렇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그러한 변화과정을 부드럽게 넘길 수 있을 것이다. 상대의 기질적 특성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감정적으로 다소 멀리 떠났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태연히 되돌아올 수 있는 남자들이 볼 때 그렇지 못한 여자들을 답답하게 여길지도 모른다.




진짜?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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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16 Y군과의 수다

2008/12/24 02:54 : box


Y 님의 말 : ㅇㅈ가 내가 많이 좋아졌나봐
Y 님의 말 : 떠나고나서
Y 님의 말 : ㅋㅋ

tabby 님의 말 : 나도 첨에 그랬는데!!
tabby 님의 말 : 막 문자만 보고도 두근거리고
tabby 님의 말 : 꿈에 겁나 나와대고 ㅋㅋㅋㅋ

Y 님의 말 : 흑
Y 님의 말 : 나중엔 안그러겠찌

tabby 님의 말 : 세계시간 확인하면서 지금은 몇시니까 뭘 하겠구나

Y 님의 말 : 이런 설레임도

tabby 님의 말 : 계속 그러는게 더 무서운거 아니야 -_-?

Y 님의 말 : 아 그런거야?
Y 님의 말 : ㅡ,.ㅡ;

tabby 님의 말 : 사랑도 사람이 하는일이라 변하는게 당연지사
tabby 님의 말 : 뭐 안변하는 사람도 있긴하더라 ㅎ

Y 님의 말 : 나도 안변하고싶구나

tabby 님의 말 : 난 좀 더 똑부러지게 변하고 싶다 ;ㅁ;

Y 님의 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 님의 말 : 그건 내가 잘하는데

tabby 님의 말 : 그래?ㅋㅋ

Y 님의 말 : 난 잘돌아서 ㅋㅋㅋㅋ
Y 님의 말 : 먼저 돌아서진 않아도

tabby 님의 말 : 뭐 난 그런문제보다는
tabby 님의 말 : 좀더 큰 의미로
tabby 님의 말 : 이 사람이 좋은사람인지 나쁜사람인지
tabby 님의 말 : 제대로 판단할수 있는 힘!을 키우고 싶어 ;ㅁ;

Y 님의 말 : ㅋㅋㅋㅋㅋ
Y 님의 말 : 그놈은 나쁜놈이니?

tabby 님의 말 : 주변에서 다 아니라고 말해주는데도
tabby 님의 말 : 당시에는 모르겠드라
tabby 님의 말 : 착하진않아.

Y 님의 말 : ㅋㅋㅋ

tabby 님의 말 : 내가 제일 열받은건
tabby 님의 말 : 착한척 하는거야.
tabby 님의 말 : 자기는 누구에게도 상처주기싫다면서
tabby 님의 말 : 결국엔 상처는 다 주고 다니잖아
tabby 님의 말 : 나에겐 사람을 미워하는 기능이 조금 모자라서
tabby 님의 말 : 내가 이해해 보려고 노력해봤는데
tabby 님의 말 : 안되더라 -_-

Y 님의 말 : 응..
Y 님의 말 : ㅋㅋ
Y 님의 말 : 내가 이런말 하긴 웃기지만
Y 님의 말 : tabby야
Y 님의 말 : 남자는 나같은 사람을만나렴 ㅋㅋㅋㅋㅋㅋㅋ

tabby 님의 말 : ㅋㅋㅋㅋㅋ
tabby 님의 말 : 응 그래야겠어
tabby 님의 말 : 너같은 남자가 어떤 사람인지는 ...널 남자로 안봐서 모르겠다만,
tabby 님의 말 : 애정표현을 아껴서 하는 사람을 만나야겠다 =_=

Y 님의 말 : 나 아끼는거 알잖아
Y 님의 말 : 아니 아끼는게 아니라
Y 님의 말 : 못하는거
Y 님의 말 : ㅋㅋ

tabby 님의 말 : 그건 좀 다른문제 ㅋㅋ

Y 님의 말 : ㅋㅋㅋㅋ
Y 님의 말 : 난 이발하러 가야것다 ㅋ
Y 님의 말 : 얼른 자라
Y 님의 말 : ㅋㅋㅋ

tabby 님의 말 : 응
tabby 님의 말 : 바이바이~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아직도 잘 판단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이건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마음이 흘러가는건 좋은 일임이 분명한데 난 자아가 너무 강한건지
흘러가고있는 내 마음을 가만히 둘 수가 없다.
백번천번 부정하고 부정해서 나 자신을 헷갈리게 만들어 둔 다음에야 비로소 조금 안심하고
상처받지 않을 만큼만 다가갔다가 조금의 틈이라도 보일라치면 그대로 발을 빼버리고만다.

그래서인지 늘 고백하고나면 백배천배로 더더욱 좋아지고만다.
물론 고백이라는 경지에 이르기가 쉽지는 않다.

이번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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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が好き.

2008/12/13 02:37 : box

일본어로 사랑해가 뭐야?

아이시떼루?

아이시떼루..

근데 그건 뭐랄까 아가페적인 느낌의 사랑해고 남여사이에서는 스키를 더 많이써.

스키?



어떻게 하는건데?

키미가 스키! 너가 좋아. 좋을 호자를 사용해서 스키라고 읽어.

발음 제대로 들려줘봐.

키미가 스키!

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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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가 특별 대우를 요구하는 바람에 SBS TV '김정은의 초콜릿' 출연이 무산됐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과거에도 서태지의 특별 대우 요구 - 이를테면 사전 녹화 - 가 문제가 된 적이 있기는 했죠. 하지만 세상이 변해 요즘은 웬만한 가수는 웬만한 프로그램에서 여러 가지 이유로 사전녹화를 합니다. 이번엔 뭐가 특별 대우일까 내용을 읽어 봤습니다.

내용을 보다 보니 쓴웃음이 절로 나왔습니다. 주장인 즉, 서태지가 주장한 특별 대우란 '편집 참여'와 '특별 음향 설비 마련'이라는 것이며, 제작진은 "서태지가 PD의 고유 권한인 편집권을 요구했으므로" 요구를 거절했다는 것입니다.

왜 웃음이 나왔을까요. 방송사에서 음악 프로그램이 어떻게 제작되는지 아는 사람이라면 이 얘기가 얼마나 허무맹랑한 것인지 바로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얘기를 갖고 인터넷에서 서태지를 옹호하는 사람들과 비난하는 사람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니, 정말 어처구니없는 일입니다.




일단 해당 PD가 'PD의 고유 권한인 편집권을 요구해서 거절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그런 일은 방송가에선 오래 전부터 서태지 아니라 다른 가수들도 얼마든지 하고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윤도현의 러브레터'나 '김정은의 초콜릿' 등 라이브 음악 프로그램을 표방하는 TV 쇼에 나갈 때, 여건이 되는 가수들은 거의 모두 자신의 프로그램을 스스로 편집합니다. 그렇습니다. 절대 무리한 요구가 아닙니다. 이승철이며 김장훈 등 많은 가수들이 직접 편집권을 행사해왔습니다.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지만 가수들은 라이브 공연이라도 할라치면 대단히 세심하게 자신의 무대와 음향을 손질합니다. 몇번이고 조율을 하면서 스피커의 방향이나 각 악기 사이의 음량 균형을 맞춰 최고의 소리가 날 수 있게 하는 것이죠. 하지만 불행히도, TV 라이브 프로그램에서 2,3곡을 부르기 위해 그만한 정성을 기울일 수는 없습니다. 너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한국적인 여건에서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이들 가수들은 대신 자신들의 출연분을 가져다 오디오와 비디오를 함께 편집합니다. 물론 이미 치러진 녹음에서 손질을 하는 정도일 뿐, 새로 녹음을 할 수는 없죠. 하지만 이런 손질 과정을 거치는 것만으로도 음질은 놀랍게 좋아집니다.

방송사에서도 이걸 '편집권 침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오히려 방송사가 예산과 인력의 부족으로 구현해주지 못하는 좋은 품질의 방송을 위해 가수가 노력을 보탠다고 생각하죠. 이런 걸 말릴 PD는 대한민국에 없습니다.

그런 탓에 저 기사를 처음 봤을 때 의아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미 상식이 되어 있는 일을 서태지가 주장한다고 해서 거부한다니. 만약 방송사측이 난색을 표하는 경우가 있다면, 서태지가 너무나 큰 비용이 드는 촬영을 요구하고, 그것이 제작비에 악영향을 미치는 경우일 겁니다. 하지만 기사엔 분명히 'PD의 권한을 침해' 했기 때문이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후배 기자에게 담당 PD의 발언을 확인해보게 했습니다. 역시나더군요. "출연을 거절한 일도 없고, 몇가지 요구를 받았지만 무리한 요구를 한다고 생각한 적도 없다. 대부분 수용할 생각으로 현재 의견을 조율중" 이라는 거였습니다. 기사에 대해선 "뭔가 오해가 있었던 듯 하다"는 반응을 보이더군요.

이 문제 때문에 흥분하셨던 분들이 있다면 이제 마음을 좀 가라앉히시기 바랍니다. 서태지는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할 수도 있고, 출연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서태지가 요구한 것은 일반적으로 현재 방송가에서 'PD의 권한 침해'로 간주되는 것들은 아닙니다. 만약 출연이 없던 일이 된다면 무슨 다른 이유 때문일 겁니다.

서태지는 치졸하게 변한 것도 아니고, 서태지만이 요구할 수 있던 엄청난 일을 요구한 것도 아닙니다. 그냥 다른 가수들도 하는 요구를 한 것 뿐입니다.

그냥 그렇다는 얘깁니다.^^


p.s. 똑같은 기사가 수십개 인터넷을 떠돌고 있습니다. 과연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요?^^

출처 - http://isblog.joins.com/fivecard/235
송원섭 기자님의 글을 읽고 긁어왔는데 지금은 삭제된 상태.
왜 삭제되었을까? 누가 그랬을까? 아 답답하다.



tabby's Comment
언론의 서태지 죽이기가 하루이틀일은 아니지만서도 아직도 적응이 안되고 울화통이 터진다.
하루만에 사실을 알려주는 기자들의 글이 떠서 다행이라는 생각은 들지만, 문제는 일반인(서태지의 팬이 아닌 사람들)은 서태지 죽이기 기사만보고 해명기사는 안본다는 사실이다. 날씨도 춥고 경제도 추운 이 시점에서 오랜만에 활활 불을 지펴줬으니 고맙다고 해야하는걸까.
문미영기자. 기억하겠다.

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나 트리플 A형임. 잊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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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

2008/12/03 03:23 : box
어느날 여자로부터 시작되는 사소한 다툼이 시작된다

왜 빨리 답장을 하지 않아?
왜 다른 여자와 얘기를 하는거야?
왜 나랑 있을때 자꾸 다른곳을 보는거야?

이런 사소하지만 여자는 크다고 느끼는 것들을 말하면
보통 남자들은 이렇게 대꾸한다
왜 그러는거야 별것도 아닌걸로 여기서 여자는 발끈하게 된다
별것도 아니라고? 이게 별게 아니야? 너한텐 별게 아니라고?
남자는 싸우고 말하는게 귀찮기 때문에
여자의 말을 다 듣고 풀어주기보단 그냥 덮으려고 한다
'아 그냥 친군데 왜 의심해 아무것도 아니야'
'바빴어 몰랐어 싸움걸지좀 마라 그만하자'
여자는 처음부터 싸움 걸려는것도 아니였고
그저 자기가 느끼는 서운함을 밖으로 들어냈을뿐인데
그때 남자의 태도에 상처받고 화내면서 얘기하게 된다

여기서 남자의 태도가 그 커플이 얼마나 장기전이 될지
단기전이될지를 결정한다 이게 발단
이런식으로 자주 싸우게 되면 남자는 짜증만 내기 시작한다
뭔말을 하더라도 "또 왜그래" 이게 시작
"자꾸이러면 난 진짜 힘들다" 이런 말을 하게된다

그때부터 여자는 생각한다
멍멍 큰소리로 짖을때 주인에게 맞아서 눈치보던 강아지 마냥
자신의 서운함을 이해해주기는 커녕
이유없는 투정으로 받아들이고 화내는 남자의 태도에서
상처아닌 상처를 입게 되는 것이다

'내가 서운해서 서운한걸 말하면
너에겐 이해안되는 일이 되어서 화내는구나'

이때부터 남자를 바꿔야겠다는 생각은 없어진다.
'너랑 안 싸우려면 너와 내가 안 맞는 사이가 아니려면 난 서운해도 화나도 그냥 말을 말아야 겠구나 '
'니 생각을 바꾸느니 너를 바꾸느니 내 맘을 바꿔야겠다'

여기서 부터 싸움은 아마 줄어들것이다
이쯤되면 남자는 이런 착각을 하게 될수도 있을것이다

'내가 많이 좋아서 알아서 내게 맞추는건가?'
'이제야 날 이해하는군'

하지만 여자는 속으로 칼을 갈고 있을 가능성이 많다

여자 - 왜 이렇게 연락을 안했어
남자 - 바빴다고
여자 - (속으로: 내 목소리가 듣고싶다면 1분이라도 시간냈지)
          응 그래 바빴구나
남자 - 그래 그런건 이해해야지
여자 - (속으로: 이해는 둘이 하는거지 혼자하는건가?)
           응 알겠어 미안~

남자는 이로써 전혀 싸울일이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여자의 가슴엔 하나 늘어난 셈이다
여자는 말론 미안하다곤 하지만 속으론 전~혀 아니올씨다
너한테 기대한 내가 병신이지 생각하고 만다

그렇게 하나하나 쌓여가다보면 어느세 모든걸 해탈한 석가모니
마냥 간디마냥 남자가 지나치게 서운하게 해도 그러려니 하게된다
그쯤되면 남자는 생각한다

남자 - 뭐지? 이년 지랄할떄 됐는데 아무말도 안하네
여자 - ?? 난 진짜 아무렇지도 않다니까?

여자는 정말 아무렇지가 않다
왜냐면, 자기가 생각하기에 정말 사랑한다면 정말 좋아한다면
할수 없는 행동을 남자는 지금껏 해왔고
그러면서, 아 얘는 날 결국 안 좋아하는구나 스스로 세뇌시켰으며
그렇게 내려진 결론으로 나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럴수도 잇지? 라며 아무렇지도 않게 되는것이다


남자 -진짜미안해 전화한다는게깜박했어..친구들이 자꾸 술을줘서
여자 -??아냐 난 진짜로 괜찮아~ 재밌었지
남자 - 아..진짜 미안해..
여자 - 괜찮다는데도 그러네??
(속마음: 난 진짜 괜찬은데 오늘은 널 기다리지도 않았고 내 할일을 하고 있었고 니가 종일 내게 연락하지 않았단 것도 조금 전에야 깨달았는데)

남자는 그제서야 웃으면서 고마워 날 이해해주는건 너뿐이야
라고 말하게 된다 여자는 무덤덤하다
그러다가 어느날 심심한 오후쯤 되면 여자는 생각하게 된다

여자 -사귀는거 같지도 않고 언제까지이러고 이해하고 사겨야하나

남자에게 전화를 걸게 된다

여자 - 헤어지자
남자 - ..........갑자기 무슨소리야?
여자 - 헤어지자구
(속마음: 갑자기? 너한텐 갑자기겠지만 나한텐 그때부터
시작 된 이별이였어)
남자 - ........갑자기 왜 그래.. 내가 뭐 잘못했어?
여자 - (속마음: 더이상 뭔말을 하고 싶지도 않다  설명도 귀찮다 )
      아니,그런거아니야,니 잘 못없어 그냥,헤어지자

남자는 헤어지고 나서 생각한다
자기가 못해준것, 자기가 해주지 못한것, 싸울때 져주지 못한것,
여자가 울면서 말할때 진지하게 들어주지 못한것
그동안의 자기가 했던 몇번의 실수를

그때서야 알게된다

남자의 모든 행동을 100% 이해한다는건
여자에겐 사랑을 포기한다는 뜻이라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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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렇지 뭐.

사실 좀 구체적이고 찌질하며 세세한 이유들이 있는데
홀딱 까놓고 보여주긴 좀 민망하니까.. 접어둘께요....

읽고 상처 안받을 사람들만 열어봐주길...
 

그녀만의 이유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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