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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루만의 4데일거라는 생각에 아예 포스팅하지 않고 있었는데
계속 유지되고 있다 ㅠ_ㅠ
혼돈의 4위 자리가 지켜지고 있다!!!!!
호랭이들도 끌어내려서 삼등하자 +_+
하지만 이번주말 삼연전은 스크.....
그나저나 한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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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한 사내가 벽에 붙은 방을 보고 긴 한숨을 내쉬었다.
방에는 다음과 같이 씌여있었다.
"2009 프로야구 개막. 모든 구단은 어서나와서 참가하시오"
'어차피 또 꼴찌일텐데, 참가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인가?'
그렇게 한숨을 쉴때 뒤에서 누군가 쩌렁쩌렁하게 소리를 쳤다.
"아니 이 대낮에 다큰 사내가 한국야구걱정을 못할망정 왠 한숨을 그리 쉰단 말이오"
사내가 놀라 뒤를 돌아보니 거기엔 풍채가 당당한 거인이 서있었다.
"공은 뉘십니까"
"나는 롯데, 지금은 시장 푸줏간에서 껌장사를 하고 있소"
"저는 기아라고 합니다. 누상촌에서 자동차 딜러를 하고 있죠."
"그래 풍채당당한 메이저리거들을 보유한 사내 대장부가 저 방을 보고 마치 꼴찌예약이라도 한듯 한숨이나 푹푹 쉰단말이오? 나는 저 방을 보고 올해도 봄이 왔구나 하는 생각에 설레발이 끓어오르는데 고작 한다는게 한숨뿐이오?"
"...저도 저 방을 보고 끓어오르는게 왜 없지 않겠습니까 여기는 속에있는 얘기를 마음껏 터놓을 자리가 못되니 저 주막에가서 이야기를 나누는게 어떻습니까?"
"좋소"
그렇게 롯데와 기아는 주막에 들어갔다. 서로 이야기를 나눠보니 서로 뜻이 맞고 이상은 높은데 현실은 시궁창이라는걸 깨달았다. 그렇게 의기를 나누며 술을 주거니 받거니 할때 주막으로 누군가 들어왔다.
"여기 술좀 갖다 주시구려 주모"
그러면서 번트모션으로 술병을 들어 찔끔찔끔 술을 따라 마시고 있었다.
"자세히 보니 지금 온 저 사람도 호걸중의 호걸로 보이는구려. 같이 자리에 부릅시다"
기아가 다른테이블에 앉아있던 사내를 데려와서 같이 술을 권했다. 사내가 말했다.
"저는 엘지라고 합니다. 서당에서 아이들을 모아놓고 전자제품 수리를 하고 있소"
셋이 서로 술을 주거니 받거니 하며 이야기를 나누니 서로 뜻이 일치하는 부분이 많았다. 이에 셋은 서로 의기를 모아 의형제를 맺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그들은 벚꽃이 흐드려지게 피는 부산 사직 운동장으로 가 마운드 한가운데 술상을 펴놓고 술잔을 들었다.
"근데 형씨는 조상이 어떻게되오? 자세히보니 이런 시골바닥에서 꼴찌나 할 인상은 아닌듯하오만."
엘지가 기아를 보고 물었다.
그말에 기아가 길게 한숨을 쉬었다.
"지금까지 숨겨오고있엇지만 사실은 난 예전 9회우승을 달성한 해태황실의 후예요. 해태가 부도나고 그와중에 호랑이의 정체를 숨기고 이렇게 하위권에 몸을 의탁하고 있었소이다"
그러자 엘지와 롯데가 놀라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다시 무릎을 꿇었다.
"저희들이 황족을 몰라뵙고 결례를 범했습니다. 공이 저희들의 형님이 되어 저희를 이끌어주십시오"
"허허허. 내게 그런 역량이 있을지 모르겠소. 알겠소. 이제부터 우리들은 형제요"
그뒤 서로 우승횟수를 따져 엘지가 둘째, 롯데가 막내가 되었다.
기아가 서약서를 들고 읊기 시작했다.
"비록 우리가 서로 창단된 해는 다르나 서로 항상 마음을 같이하여 가을 잔치에 올라갈때는 다 함께 올라가고 그러지못할때는 다 함께 6,7,8위를 하기를 여기에서 맹세하노라. 만약 이 맹세를 어긴 자는 서기2250년까지 플레이오프 문턱도 못밟게 되리라"
그렇게 엘롯기 삼형제는 서로 술을 건내며 의형제를 맺었다
이를 가리켜 야구팬들에게선 엘롯기 도원결의라고 회자되곤 한다.
-야갤펌-
1위
맥주명 : 하이네켄
생산국/제조사 : 네덜란드 | Heineken
기본정보 : 도수 5%
부가정보 : 최적온도 6 ~ 8도 | 색상 황금색
소개 : 네덜란드식 맥주의 독특한 효모의 맛과 향기를 자랑하는 맥주
제작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난 서울숲에서 하이네켄을 마셨다.
내 차가워진 손은 그의 홑껍데기 바람막이 속으로 잡혀 들어갔더랬지.
2위
맥주명 : 코로나 엑스트라
생산국/제조사 : 멕시코 | Grupo Modelo
기본정보 : 도수 4.6% | 용량 330ML
홈페이지 : http://www.corona.com/
소개 : 보리와 선인장 향이 가미한 데킬라 맥주
딱 한병만 더 하고 가라는 친구들의 꼬득임에 넘어가
마지막 병으로 코로나를 마시고, 차가 끊겨서 또(!) 외박을 했었던 그 언젠가 대학시절이 있었다.
3위
맥주명 : 케이지비 레몬
생산국/제조사 : 뉴질랜드 | Independent Distillers Group
기본정보 : 도수 5% | 용량 330ML
홈페이지 : http://www.independentliquor.co.nz/
소개 : 짙은 레몬향이 나는 보드카 맥주
월PD의 첫 대학축제때 놀러갔었는데,
그녀는 학생들이 운영하는 이곳저곳의 주점들을 가리키며
저긴 KGB가 얼마고, 저긴 KGB가 얼마고.. 라며 이야길 했었다.
그때의 시세의 중심은 KGB였나보다.
정작 그때의 우리들은 KGB를 마시지 않았던것 같다. (아니..마셨을지도...;)
4위
맥주명 : 밀러제뉴인드래프트
생산국/제조사 : 미국 | Miller Brewing
기본정보 : 도수 4.6% | 용량 355ML
홈페이지 : http://www.miller.co.kr/
소개 : Cold-Filtered 공법을 사용한 완벽한 비열처리 맥주
아직 만나보지 못한 친구 :D
5위
맥주명 : 호가든
생산국/제조사 : 벨기에 | Interbrew/OB맥주
기본정보 : 도수 5% | 용량 330ML
부가정보 : 최적온도 4도 | 색상 황금빛구름색
홈페이지 : http://www.stellaartois.co.kr/hoegaarden/sub_main.asp
소개 : 갈색에 우윳빛이 감도는 벨기에 화이트 맥주
굉장히 동양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던 강남의 어느 술집.
그곳에서 마셨던 호가든이 어쩐지 기억에서 잊혀지질 않는다.
6위
맥주명 : 칭타오(일반)
생산국/제조사 : 중국 | 청도맥주
기본정보 : 도수 5% | 용량 355ML
홈페이지 : http://www.tsingtaobeer.com/
소개 : 중국 음식의 확산과 함께 널리 알려져 필수음료로 자리잡은 맥주
아직 만나보지 못한 친구 :D
7위
맥주명 : 산미구엘 다크
생산국/제조사 : 필리핀 | San Miguel
기본정보 : 도수 5% | 용량 320ML
소개 : 산미구엘사에서 나온 흑맥주로 탄맛이 많이 난다
아직 만나보지 못한 친구 :D
8위
맥주명 : 버드아이스
생산국/제조사 : 미국 | Anheuser-Busch
기본정보 : 도수 5.5% | 용량 330ML
홈페이지 : http://www.anheuser-busch.com/
소개 : 아이스공법으로 만들어진 맥주로 얼음 단면 모양의 병에 담긴 맥주
아직 만나보지 못한 친구 :D
9위
맥주명 : 보드카 크루저 블루베리
생산국/제조사 : 뉴질랜드 | Independent Distillers Group
기본정보 : 도수 5% | 용량 330ML
홈페이지 : http://www.independentliquor.co.nz/
소개 : 달콤함이 강한 블루베리 맛의 파란 맥주
파래서인지 어쩐지 불량식품같구나..
얘도 아직 만나보지 못한 친구인데 달콤함이 강하다니 한번 만나보고싶다!
10위
맥주명 : 삿포로 실버컵
생산국/제조사 : 일본 | Sapporo breweries Ltd
기본정보 : 도수 5% | 용량 650ML
홈페이지 : http://www.sapporobeer.jp/
소개 : 독특한 디자인의 알루미늄 은색컵에 담겨 시원하고 깨끗한 맛이 일품인 맥주
내 사랑은 호가든뿐이었는데, 얼마전 삿뽀로 실버컵을 맛보고는 황홀경에 빠졌었다.
아. 정말 이 시원하고 깨끗했던 느낌을 형언할수가 없다!
며칠전부터 계속 맥주가 마시고싶어서 안달이 나있다가
결국 오늘 홀로 외출을 나갔다가 맥주 육캔들이를 사들고 왔다.
무려 호가든 전용컵이 들어있는 한정상품! (그렇다 나는 또 한정에 혹한것이다..)
마트 한가득 초코렛을 사기위해 바글거리는 여자들 사이에서
맥주 한박스를 껴안고는 세상최고 행복한 기분으로 무거운지도 모르고 사들고 왔다.
아- 행복해 ♡
그나저나 나도 초콜렛 받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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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 전이지 내가 널 아직도 기다린다 하면
하지만 아플 때가 있어 아무 일도 없었던 듯 살아가기엔
소리 내 울어버리기엔 어느 사이 무거워진 나이
웃음으로 다 떠나보내기엔 더 많은 세월이 아직 필요한데
모른 체 내가 버린 것들 언제라도 되찾을 수 있다 믿었어
그렇게 하나씩 잃어버렸다는 걸 알 것 같아 다시 또 하루가 흘러
모두 흩어지나봐 한숨은 공기로 사랑은 어디로
행복을 찾아다녔지만 몇 번쯤은 슬픔만이 내게로 왔지
나만은 기억하고 싶어 세상은 다 잊어버린 것들
지금 내가 정말로 그리운 건 그 시절 바로 내 모습일지 몰라
모른 체 내가 버린 것들 언제라도 되찾을 수 있다 믿었어
그렇게 하나씩 잃어버렸다는 걸 알 것 같아 다시 또 하루가 흘러
음악은 저작권문제로 생략.
성시경 6집 '여기, 내 맘속에..'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5번트랙 '잃어버린것들'
마음을 후벼파는 가사와 함께 달달한 성발라 목소리.
난 여태 성시경의 작사라고 기억하고 있었는데,
포스링하려고 앨범을 뒤져보니까 작곡이 성시경이네.
언제어디서건 아이팟에서 이 노래가 흘러나오면
난 그 자리에서 바로 감성 100% 소녀가 되어버린다.
우리 성디줴~ 군대생활은 잘 하고 있으려나..
2006년 이탈리아 국대의 합창
어제 축구 경기를 보다가 갑자기 이 영상이 보고 싶어져서
유튜브를 뒤져서 찾아왔다.
2002년 우리와 경기를 했을때만해도 거친 그들이 너무나 얄밉고 방해물 같았는데 ㅋ
그뒤로 러블리 그룹으로 포함 ㅋㅋ 안티에서 팬이 된 경우랄까
완소훈남 피를로아저씨♡
수컷냄새 물씬 가투소 (추성훈과는 다른의미로 수컷 ㅋㅋ)
조각미남 인자기
개그본능 부폰
아직도 소화안되는 버터백만개 토티 (이분은 왠지 아직도 싫다;;;;)
이번 올림픽 국대도 보니까 상큼이들이 많이 나왔던데 ㅋㅋ
우승까지 노려보세!! 응원해줄께!!
대놓고 누나들 우리 좀 사랑해 주세요- 라고 외치는 어린영혼들이 등장을 했다.
흥, 미안하지만 관심없네. 어린영혼들. 그런걸로 넘어갈줄 아느냐.
비투더 아투더 뱅뱅 외치기도 벅차다!
자신만만하게 외치던 나는 어느덧 네이놈 검색창에 샤이니를 직접 쳐보는 수고까지 하고 있었다.
그것도 이런 초졸자식때문에.
부끄러우니까 접자..